[국어교재연구및지도법] 문법영역에서의 토론 수업은 가능할까

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거나 만든 자료만 업로드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1.1. 배경
1.2. 문법교육의 현재
1.3. 연구 문제

2. 문법영역 토론의 실제
2.1. 연구 방법
2.2. 문법영역 토론 적용의 실제

3. 결과

4. 한계 및 제언

본문내용

1. 들어가며
1.1. 배경
토론이 대세다.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신장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시되는 다양한 교수학습법 중에서도 교실 토론은 그 중심축에 자리하며 각광받고 있다. 이제 토론은 여러 다양한 교과에서 사용되는 수업 방식이 되었다. 개중에도 특히 국어교과에 있어 더욱 중요시되는 교수학습법이라 할 수 있다.
대개 국어교과에서 이루어지는 토론식 수업은 말하기 능력, 듣기 능력, 읽기 능력 등과 같은 언어기능영역의 향상이나 문학 작품을 제재로 한 토론과 같이 문학영역에 적용되어 주로 활용된다. 여기에 반해 문법영역에서의 토론식 수업은 전무한 실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졸고는 이에 대한 의문에서 논의를 출발시켜 보고자 한다.

1.2. 문법교육의 현재
이렇듯 언어기능영역과 문학영역에서 토론이 띠는 활발한 양상과는 달리, 문법영역에서의 토론식 수업은 전무하다. 이는 타 영역과는 달리 문법 영역에서만큼은 교사 중심의 일방향 지식 전달식 교수학습법(소위 주입식 수업)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의미로 환원될 수도 있을 듯이 보인다. 하지만 이관규(2001)에서 “탐구 학습 방법과 주입식 개념 학습 방법 중, 문법 수업에서의 효과는 어느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 주입식 교육의 손을 들어준 비율이 교수자･학습자 포함, 27.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을 주지한다면, 앞선 문장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말인즉, 교사와 학생 모두 문법영역에서 탐구 수업의 필요성을 절감하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교과 흥미적 측면에서 학습자가 가장 재미없게 느끼는 영역이 바로 문법영역이다. 안산시 소재의 C고등학교 2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행한 설문조사<설문 양식;부록1> 결과, 무려 29명(82%)이 학습 흥미도 최하위 영역으로 문법영역을 꼽은 것은 이를 뒷받침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