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기 미국, 소련 우주개발사
- 최초 등록일
- 2021.05.17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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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냉전시기 미국, 소련 우주개발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우주경쟁의 시작
2. 반격의 시작, 아폴로계획
3.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그 이후
본문내용
“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을 태운 아폴로 11호의 착륙선이 고요의 바다에 착륙하면서 암스트롱이 말한 유명한 말이다. 인간 최초의 달 착륙이라는 이 역사적인 사건은 지구 반대편인 한국에도 생중계될 정도로 당시 전 세계의 초미의 관심사였고,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 간 우주개발경쟁에서 미국이 소련을 추월하였음을 선언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임과 동시에 지구 이외의 천체에 인류가 첫 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우주경쟁의 시작
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과 소련은 냉전체제의 성립 및 상호 간의 핵 공격에 대한 공포로 인하여 우주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이렇듯 시작된 우주개발경쟁의 초기에 최초의 자리를 선점한 것은 소련이었다. 소련은 1957년 10월 4일 지름 약 60cm, 무게 83kg인 스푸트니크 1호를 세계 최초로 우주로 발사하여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을 성공하였다.
이 사실이 모스크바 방송을 통해 발표되자 당시의 서방진영은 소련의 핵위협에 대하여 가시적인 위협을 느끼게 되었다. 일명 ‘스푸트니크 쇼크’가 그것이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에는 라이카라는 개를 태운 스푸트니크 2호도 궤도에 안착하면서 미국은 부랴부랴 12월에 뱅가드 위성을 발사하지만 지면에서 불과 1.2m 떠오르고 추락하여 폭발하고 만다.
참고 자료
민영기,『우주개발탐사, 어디까지 갈 것인가』, 일진사, 2012
백홍열,「스푸트니크 1호 발사 50주년의 의미」, 지식의 지평,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