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4-기흉-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5.17
- 최종 저작일
- 2020.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 서론
1. 구조와 기능
2. 문헌고찰
본문내용
1. 구조와 기능
흉곽은좌우 12개의 늑골, 흉골, 견갑골 및 척주로 구성되고 그 안에 폐와 심장, 큰혈관, 힘프절, 흉선 및 식도가 위치한다. 흉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장액성 막으로 폐를 덮고 있는 막은 내장측흉막, 흉벽안쪽과 종격동 및 황격막 상부를 둘러싸고 이는 막은 벽측흉막이다. 두 개의 흉막 사이를 흉막강이라고 하고 20-25ml정도의 장액성 액체가 있으며 폐가 팽창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정상적으로 흉막강은 항상 대기압보다 낮은 음압 상태를 유지하고 음압으로 인해서 호흡운동과 폐 팽창이 가능하다.
호기 말에는 –3~-5mmHg, 흡기말에는 –6~-9mmHg정도 유지된다. 흡기근은 바깥 늑간근과 횡격막이다. 바깥 늑간근이 수축하면 늑골 간격이 넓어지고 흉곽 내 부피가 커지며 흉막강의 음압이 커지기 때문에 공기가 기도 내로 유입된다. 호기는 흉벽과 폐의 탄성 반동에 의해 발생되는 수동적 과정이다. 바깥 늑간근과 횡격막은 이완되어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가고 흉곽 내 부피가 작아지며 폐안의 공기가 양압이 되어 체외로 배출된다.
2. 문헌고찰
1) 기흉의 정의
기흉이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흉막강은 흉벽, 횡격막, 종격동을 덮고 있는 벽측 흉막과, 폐엽 간 틈새를 포함한 폐를 덮고 있는 장측 흉막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뜻한다. 여기에는 정상적으로 소량의 흉수만이 존재하나, 이 공간에 공기나 가스가 있는 경우를 기흉이라고 한다. 흉막강 내로 공기가 유입만 되고 배출이 되지 않을 경우 종격동(양쪽 폐와 심장 사이의 공간)과 심장이 한쪽으로 쏠려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인 긴장성 기흉이 발생하기도 한다.
2) 기흉의 원인 및 분류
①원인
기흉은 자발성 기흉과 외상성 기흉으로 구분되며, 원인도 이에 따라 살펴보아야 한다. 자발성 기흉은 일차성 기흉과 이차성 기흉으로 구분됩니다. 일차성 기흉은 건강한 사람에게 발생하며, 폐의 가장 윗부분 흉막에 있는 작은 공기주머니에 의해 발생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2019),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p595-599, p649-652
Theruo watanabe, 쉽게배우는 아틀라스 병리학, 의학교육, p,222-249
정영길 외 공저(2015), 인체해부학 2판, 고문사, p296-300
원자력병원-기흉센터
https://www.kcch.re.kr/dept/main/index.do?DP_CODE=N006&MENU_ID=0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