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와 콜버그의 인지 중심적 접근 내용을 통해 도덕성 발달이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 최초 등록일
- 2021.05.2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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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제와 콜버그의 인지 중심적 접근 내용을 통해 도덕성 발달이론을 살펴보고자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간을 바라보는 인식
2. 인간의 도덕적 문제 진단
3. 인간의 도덕적 변화와 방법
4. 실생활 적용과 비판
5. 교육적 적용과 비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도덕성이라는 것은 어떤 사회의 관습적이고 전통적이며 문화적인 규범들을 그 사회에 소속된 개인들이 내면화 시키고, 그 내면화된 규범에 따라서 자신의 행위를 자율적으로 통제하는 생각이나 감정, 행동들을 의미한다. 그래서 도덕성은 인지적인 요소와 정서적인 요소, 행동적 요소로 접근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지적인 요소에서의 접근은 도덕적인 상황에서 판단하고 분별할 수 있는 인지능력 자체를 도덕성이라 말하고, 자제력과 책임감, 분별력, 공정성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정서적인 요소에서의 접근은 양심과 죄책감, 공감, 이타성 등의 감정들을 느끼는 것을 도덕성이라 말하는데, 정신분석이론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다. 마지막으로 행동적인 요소에서의 접근은 단지 생각하고 느끼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도덕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것을 도덕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서 사회학습이론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이에 본론에서는 피아제와 콜버그의 인지 중심적 접근 내용을 통해 도덕성 발달이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인간을 바라보는 인식
1) 피아제의 도덕성 발달이론
피아제는 인간을 유기체적 관점에서 이해했다. 기계적인 인간은 환경의 자극에 대해서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존재이지만, 유기체적인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존재로 보는 것으로 내적인 것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의 전체 행동은 인과관계를 예측하기 위해서 부분으로 세분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인간의 사고나 행동에 있어서도 결과보다 과정에 더 집중하여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하나의 발달단계에서 다른 발달단계로 진행할 때, 양적인 변화보다 질적인 변화에 집중하고, 삶의 경험들을 발달의 근본원인으로 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주어진 강화나 힘이 아동들의 반응을 어떻게 형성하는 지를 결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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