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서울시청 등 현대성 건축물 답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5.22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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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화문광장, 서울시청 등 현대성 건축물 답사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건축물 답사 내용
1. 현대미술관
2. 금호박물관/갤러리현대
3. 대한출판문화협회관
4. 민속박물관
5. 아트선재센터
6. 트윈트리타워
7. 역사박물관
8. 세종문화회관
9. KT광화문빌딩
10. 교보생명
11. 광화문광장
12. 서울시청
Ⅱ. 답사 건축물의 공통점
본문내용
Ⅰ. 건축물 답사 내용
ㆍ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의 전체적인 외벽은 벽돌을 사용해 가장 기본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벽돌이었다. 붉은색의 벽돌로 입구의 재질과 대비되는 느낌을 준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역사적인 내용에 대해 더 알아보던 중 건물의 외관이 지금과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옛 기무사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기존의 공간은 그대로 보존하고 외관과 기능을 바꾼 건물이다. 벽돌 재질이 눈에 가장 띄고 입구 부분에 하얀색의 마감으로 벽돌 사이에 수평 선 마감 재질과 같아 보인다.
전제적으로 규칙적인 입면을 띠지만 정면에서 봤을 때 좌측의 곡면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있다.
기존 현대미술관의 건물들처럼 차갑고 깨끗한 입면보다는 경복궁과 밀접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벽돌로 마감한 것이라 생각한다. 현대적인 느낌보다는 지역이 갖는 장소성과 역사성을 건물로 인해 망치려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마당 ▲과거 마당에서의 축제
현대미술관 좌측으로 가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작은 마당을 볼 수 있다. 위 마당을 보자마자 과거의 마당에서 축제를 벌이는 장면이 떠올랐다. 위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두 건물과 마당 뒤쪽으로 여러 색의 끈들이 걸려있다. 여러 색들이 마치 한국의 전통 오방색을 나타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축제를 열 때 하늘 높이 다는 행잉데코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작은 요소가 과거 마당에서 열리는 축제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면서 두 건물 사이에 낀 마당이 더 의미 있게 보였다. 잔디를 깔아놓은 마당 앞으로 바닥 패턴에 따라 빈 공간이 있어 이 모든 공간이 마당으로 보이면서 공간을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현대미술관 옆 길 ▲의재미술관 외부
미술관의 마당을 지나 더 가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보자 내가 발표준비를 하면서 조사했던 의재미술관이 떠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