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그리스도의 집 느낀점,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5.2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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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마음 그리스도의 집 느낀점,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재 ,주방
2. 작업실
3. 오락실
4. 거실
5. 침실
6. 명의이전
본문내용
서재 ,주방
현재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가치는 사랑과 균형이다. 내 삶의 궁극적 목표인 따뜻한 행복을 위해 사랑과 균형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이나 타인으로부터의 인정도 나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지만 행복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는 사랑이라 느꼈다. 사랑 중에서도 자기애, 즉 스스로 자기에게 주는 사랑이 확실하고 지속적인 행복의 근간이라 생각한다. 자기애가 뒷받침되지 않은 채 타인에게 의존하는 사랑은 불안정하다. 자기애가 없는 타인에 대한 사랑 또한 불가능하다. 부지런함과 게으름, 믿음과 의심, 현실과 이상과 같이 대립하는 특성의 사이에서 치우치지 않고 중도를 지킬 때도 나는 행복감을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삶에서 균형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게 됐다.
작업실
결혼 전에는 병원에 갈 일이 많지 않아 간호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지만, 결혼 후 출산이라는 과정 때문에 병원에 입원할 기회가 됐는데, 이 때 의사의 뒤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보였다. 4년 전, 출산 당시 28시간동안 물 한방울도 먹지 못하고, 정신이 아득한 채 출산의 고통을 느꼈던 경험이 있었다.
모두가 예민해져있는 환경에도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분만과정의 시작에서 끝나는 시점까지 산모케어와 보호자의 안정에 집중하시는 간호사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나도 나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스한 손길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간호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 어떠한 간호사가 되어야할지 고만하던 중 교수님이 내주신 꿈과 목표를 위해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하나 곰곰이 생각해봤다. 간호학을 배우는 학생의 입장으로 일반인들은 간호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찾아보았다. 간호사의 이미지에 관한 2019년도 설문조사 결과, 일반인들은 사회통념상 간호사에게 푸근한 모성의 이미지를 기대하나 실제로는 쌀쌀맞고 감정이 없는 얼음 여성의 이미지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