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 및 건강장애의 원인
- 최초 등록일
- 2021.05.25
- 최종 저작일
- 2021.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지체장애 및 건강장애의 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뇌성마비
2) 근이영양증
3) 이분척추
4) 골 형성 부전증
5) 경련장애
6) 외상성 뇌손상
7) 소아암
8) 신장장애
본문내용
지체장애나 건강장애에 해당되는 질병이나 장애는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그중 비교적 많이 나타나는 특정 장애를 설명함으로써 다양한 원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뇌성마비
뇌성마비는 국내의 지체장애 특수학교 아동에게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나며, 인지능력이 크게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일반교사에게도 뇌성마비의 특성에 대한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한 가지 예를 들면 뇌성마비는 전염되는 질병이 아니지만, 이것을 확실히 모른다면 겉으로 드러나는 뒤틀린 근육과 얼굴 모습(특히 말할 때)을 보고 다른 아동이나 학부모들이 막연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느낄 때 교사가 자신 있게 설명해 주기 어렵다.
뇌성마비란 출생 전, 출생 시, 출생 후에 뇌에 손상을 입음으로 인해서 신체 여러 부위의 마비와 자세 및 운동능력 장애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신생아 및 영아 시기의 뇌손상까지도 포함하며 주로 만 2세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시기에는 뇌막염 등으로 인한 고열 때문에 뇌성마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 뇌성마비의 정의에서 말하는 중요한 진단 근거 중 하나는 비진행성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뇌종양은 결과적으로 뇌성마비와 유사한 운동 특성을 보이기는 하지만 뇌성마비로 분류되지 않는다.
뇌성마비의 형태는 아동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화시키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성마비는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경직형(spastic) 뇌성마비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근육이 뻣뻣하거나 움직임이 둔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한쪽 팔이나 다리에만 마비가 있을 수도 있고, 팔다리 모두, 즉 사지가 모두 마비되어 잘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다. 경직성의 특성을 보이는 아동은 관절을 굽히고 펴기가 어려우므로 움직일 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적절한 관절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예: 체육시간), 불수의운동형(athetoid, 무정위운동형이라고도 함) 뇌성마비는 갑작스럽고 불수의적인 움직임의 결과로 몸이 뒤틀리는 양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