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원도심 학교의 교육력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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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률 저하와 고령화로 인하여 학령인구가 급감하며 인구 절벽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30년에는 현재 학령인구가 200만 명 감소한다는 예측은 도시의 중소규모 학교나 대규모 학교도 같은 문제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원도심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토대로 앞으로 다가올 인구 절벽 현상에 따른 정상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학교의 다양한 노력에도 원도심 문제의 해결이 어려운 것은 학교의 문제이기 이전에 지역사회의 경제적 구조의 문제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따라서 원도 심화와 원도심 학교의 활성화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농어촌, 원도심 지역에서 학교는 사회적 자본으로서 가장 큰 축을 형성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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