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태반 박리와 관련된 출혈 위험성(Risk for Bl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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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임신 37주째인 초산부 김ㅇㅇ씨는 당일 새벽 복통이 계속되고, 자궁이 수축되어 아프며, 질 출혈이 조금 있다며 경북 전문병원 응급실로 스트레처 카를 타고 왔다. 황 씨는 "자궁이 딱딱한 판자 같고 쑤시듯 아파요. 배꼽 주변에 멍이 들었는지 파랗게 됐어요"라고 하였고 확인 결과 딱딱한 자궁이 만져지고 배꼽 주위 피부가 푸르스름하게 변한 것이 관찰되었다. 그 후 오심과 구토를 호소하여 V/S를 측정한 결과 90/60 – 109 – 36.7 – 22로 측정되었고, CBC 결과 Hb 13.2, RBC 3.65, Hct 35로 수치가 저하되어 있었다. APT test 결과 모체 측 혈액이 검출되어 양성반응을 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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