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독후감] 손자병법
- 최초 등록일
- 2021.06.0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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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손자병법을 읽고 남긴 독서감상문입니다.
이 글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문을 중심으로 여러 학자들의 해설을 참고하여 읽었습니다.
2. 작품과 작가소개를 통해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3. 손자병법 전체 13편에 대하여 요약과 감상을 서술했습니다.
4. 손자병법을 읽은 후의 고찰을 서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작가소개 : 손자
2. 작품소개 : 손자병법
3. 내용 및 감상
4. 고찰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손무는 춘추시대 오나라의 전략가이다. 손자라는 이름은 그의 존칭이다. 역사학자에 따르면 손자는 기원전 544년 ~ 기원전 496년에 활동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무의 생애는 사마천의 사기, 오월춘추, 신당서 등에 기록되어 있다. 오월춘추는 오나라와 월나라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며 신당서는 손무와 그의 자손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손무는 제나라에서 살았으나 제나라에 내란이 일어나자 피난하여 오나라에 정착했다. 그리고 오나라의 어느 산간에서 머물며 손자병법 13편을 저술했다. 이후 그는 오나라 재상 오자서의 추천으로 오나라 왕 합려의 초빙을 받아 군사(軍師)가 되었다. 사기(史記)에는 이와 관련한 손무의 일화가 기록되어 있다.
< 중 략 >
손자병법에서 가장 유명한 말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움에 백 번 모두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다. 이 말이 정말로 손자병법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문장 그대로 적을 알고 나를 알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알아낸 것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해야만 백 번 싸워 백 번 모두 위태롭지 않을 수 있다.
위태롭지 않다는 말은 지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일부에서는 백전불태를 백전불패로 쓰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말하고자 하는 바는 비슷하다. 승리는 절대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이야기이다. 승리에는 때가 있다. 그때가 아니라면 승리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손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모든 승리에는 적절한 때가 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에게는 언젠가 반드시 승리가 찾아온다.”
삶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사람들은 의기소침해지기 쉽다. 자신의 능력이 보잘것 없다고 생각해 자포자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손자가 말했듯, 승리에는 때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그때를 기다리며 자신을 가다듬는 일 뿐이다.
절망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자. 기다리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