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붉은 반점의 분류와 감별진단 + 요약본(1p) PBL report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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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환자 개요

II. 붉은 반점
1. 붉은 반점의 종류 – 멍
2. Purpura & Petechia의 원인
3. 혈관염으로 인한 피부 병변
4. 혈관염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인한 피부 병변
5. 전신 혈관염을 암시하는 징후 & 검사

III. Discussion
1. 문제 소견의 관찰
2. 원인 질환의 추정

IV. Reference

본문내용

1. 환자 개요
1. 20세 대학생 여자 환자, 평소 건강함.
2. 최근 감기 증세, 2주전부터 양측 다리에 붉은 반점 생기기 시작
3. 1주 전부터 붉은 소변, 소변 볼 때마다 아랫배 통증, 빈뇨는 없음
4. 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러워 응급실 내원, 6개월 전 쓰러진 적 있음(자연회복)
5. 반점은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음, 눌러도 안 사라짐
6. 3일전부터 기운이 없고 어지럽고 숨참
7. 당뇨, 결핵 Hx.는 없음, 음주, 흡연 이상 없음. 다른 약 복용도 없음(1년전 한약 제외)
8. 잘 먹는 편, 체중 빠지거나(현 58kg), 열이 나거나, 식은땀 없음.
9. 생리 규칙적이고 양도 변화 없음
10. BP 110/80, BT 36.8, HR100, RR14
11. 얼굴 창백하였고, 약간 부은 상태. 영양 결핍 없음
12. 결막은 창백하였으나 황달 X, 결막 밑 충혈 발견
13.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림프절 촉진 X
14. 앞가슴에 3~5mm의 자주색 반점 여러 개 관찰
15. Lt. lower sternal border에서 grade2의 수축기 잡음 청진, 폐음은 정상
16. 손톱 또한 정상
17. 복부 진찰에서 배가 다소 불러보임, 간&비장종대 없고, 촉진되는 mass도 없음, 촉진시 통증

<중 략>

2. 붉은 반점
1. 붉은 반점의 종류 – 멍
- Petechiae(점상출혈): 3mm이하, 모세혈관 내 출혈로 인함. 커지면 자반
- Purpura(자반증): 0.3~1cm, 붉고 보라색 반점. 피하출혈(혈관염, 괴혈병 등)
- Ecchymosis(반상출혈): 1cm이상, 정맥으로부터부터의 출혈

2. Purpura & Petechia의 원인
- 피부 국한 병변: 외상, 스테로이드, 국소 혈관염
- 전신 질환
- 응고장애: 혈소판감소증, 혈소판기능이상, 응고인자결핍, 간질환, 신질환

참고 자료

D.L. Long 외 5인; 『해리슨 내과학』(2013), 제 18판, 도서출판 M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