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과 건강 레포트 - 비만과 에너지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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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만’이란 신장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체지방 비율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비만은 체내의 잉여 에너지를 에너지 변환 효율이 좋은 지방으로 저장시켜놓은 상태가 과잉인 상태이다. 비만이 생기는 원인은 체내로 들어오는 에너지가 신체가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더 클 때 생기는 과잉 에너지가 축적되기 때문이다. 신체가 소모하는 에너지는 수면, 호흡 등 일상적 생명 유지 활동에 사용되는 기본 대사 에너지와 각종 활동에 소모되는 에너지 모두 포함된다. 잉여 에너지와 과잉 에너지 둘 다 비슷한 의미이며 즉, 남는 에너지이다. 예를 들어, 체내 섭취한 에너지는 300인데 소모한 에너지가 200이라면 남는 100만큼 에너지가 남는 셈이 된다. 식욕에 따라 음식을 먹고, 먹고 싶은 만큼 음식물을 먹는데도 체중은 적절한 양 만큼 증가 되거나 일정 수준으로 유지 된다. 그 이유는 우리 뇌의 시상 하부에 식욕을 조절하는 중추가 있어 배고픔과 만족감을 느끼며 이에 따라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도록 조절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iamscience님의 네이버 블로그 ‘에너지 균형과 비만‘
kmisoo님의 네이버블로그 ‘건강교육정보-에너지균형, 에너지 섭취조절’
lovenmin님의 네이버블로그 ‘하이탑 생명과학-에너지 대사의 균형’
다원한의원 네이버블로그 ‘비만판단시 고려해야 할 유의사항중 에너지 균형’
ksks55555님 네이버블로그 ‘식품과 영양-에너지 균형과 비만’
진한의원 네이버블로그 ‘간헐적 단식은 자칫 간헐적 폭식으로의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