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아동간호학 신생아 황달 CASE (간호진단 5, 간호과정 2)
- 최초 등록일
- 2021.06.01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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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자료) 아동간호학 신생아 황달 CASE (간호진단 5, 간호과정 2)"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신생아 황달
2) 핵황달
3) 로타바이러스
4) 설사
5) 논문분석
2. 진단적 검사 및 임상병리검사
3. 약물요법
4. 간호진단 목록
5. 간호과정 사례보고서
1) 미성숙한 간기능과 관련된 신생아 고빌리루빈혈증
2) 반복된 설사로 인한 수분손실과 관련된 체액부족의 위험
본문내용
⑴ 원인 및 유발요인
① 생리적 황달
황달은 혈중 빌리루빈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빌리루빈은 수명을 다한 혈색소(적혈구의 헤모글로빈)로부터 생성되어 간에서 대사를 거쳐 장으로 배설되게 된다. 신생아는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 빌리루빈의 생성이 증가하고 간 대사가 미숙하므로 처리 능력이 떨어져서 생후 2~3일부터 황달을 보이다가 5~7일경 좋아지는 경우가 흔한데 이를 ‘신생아 생리적 황달’이라고 한다. 여기에 적혈구 파괴가 늘어나는 용혈성 질환, 감염, 머리혈종 등 빌리루빈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요인과 간 대사를 저해하는 요인이 더해지면 혈중 빌리루빈이 생리적인 기준을 넘어 증가하게 되고 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② 모유 황달
모유를 먹이는 아기는 분유를 먹이는 아기에 비해서 신생아 황달이 더 잘 생긴다. 모유 수유하는 아기의 13%에서 생후 1주 내에 혈청 빌리루빈 농도가 12mg/dL 이상 증가하는데, 이것은 모유 수유가 충분하지 않아서 생긴 탈수나 칼로리 섭취 감소 때문에 발생하며, 이를 조기 모유 황달이라고 한다. 따라서 출생 후 되도록 빨리 모유 수유를 시작하고, 하루 10회 이상 모유 수유를 하며, 모자 동실을 시켜 밤에도 수유를 시키는 것이 신생아 초기에 발생하는 조기 모유 황달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모유 수유하는 아기의 2%에서는 생후 1주 이후에도 황달이 지속되어 혈청 빌리루빈 농도가 10~30 mg/dL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를 후기 모유 황달이라고 한다. 후기 모유 황달이 중등도로 심한 경우에는 1~2일간 모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이면 대개 황달이 호전되는데, 그 후에는 다시 모유를 먹여도 되며 황달이 다시 심해지지 않는다. 만약 모유 황달이 심한 경우는 합병증으로 핵황달이 올 수도 있으므로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⑵ 임상증상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황달이 얼굴에서 시작하여 복부, 발까지 진행된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 2018
정성진, 박미경, 2018, ”아기마사지가 광선요법을 받는 황달 신생아의 경피 빌리루빈치, 수유와 배설이 미치는 영향“, 한국모자보건학회지, 제22권, 제1호, 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