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기반의 비애와 상실의 체계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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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점 기반의 비애와 상실의 체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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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애의 과정에 대한 초기 개념적 해석들은 인간의 경험 중 탐구되지 않았던 영역에 대한 우리의 초기 지적 기초를 형성했으며 문제적 증상과 비애의 해로운 영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개념적 해석들은 애도하는 사람에게 비애가 부정적이며 고통스럽고 지장을 주는 경험이라는 점을 검증했다. 상담자들은 이 모형들이 문제 지향적인 관점에 기반을 둔 것이라고 종종 잘못 해석하고 이에 따라 비애를 경험하는 인물을 반드시 치유되어야 할 질병을 가진 사람으로 보는 일이 흔했다. 결과적으로 상담자는 애도하는 사람이 본인의 독특한 상실 경험과 관련하여 활용할 수 있는 강점 및 회복력 (resiliencies)을 경시할 수도 있다.
강점 기반의 비애 체계의 발전은 상담자들이 비애의 과정을 항해할 때 개인의 타고난 강점을 기반으로 하도록 돕는다. 우리의 강점 기반의 체계는 해당 인물로 하여금 본인의 대처 능력과 환경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의 개념적 해석에 따르면, 사랑했던 이의 죽음에 대한 반응인 비애는 자연스럽고 정상적이며 잠재적으로 건강해지는 과정으로서 죽음을 겪은 개인이 사랑하는 이가 없는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살리비(Saleebey, 2006)와 라프(Rapp, 1998)가 발전시킨 사회복지실천에 대한 강점 관점은 모든 내담자가 인생의 사건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산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본다. 사람들은 개인적인 강점과 환경적인 강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 개인적인 강점에는 열망, 역량 및 자신감이 포함된다 (Rapp, 1998). 열망은 목표, 꿈, 미래에 대한 희망, 야망과 성취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동기를 포함한다. 역량은 재능, 기술 및 지적 능력을 활용하는 개인의 독특한 능력으로 표현된다. 자신감은 개인의 긍정적인 자존감과 목표 달성에 대한 믿음 및 끈기를 일컫는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긍정적인 삶의 사건을 소중하고 가치 있다고 느낀다. 강점은 모든 개인에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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