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간증, 자간증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6.06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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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간증, 자간증에 대한 고찰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전자간증
2. HELLP 증후군
3. 자간증
4. 치료적 관리
1) 항고혈압제(hydralazine)
2) 황산마그네슘(MgSO4)
3) 진정제
4) Diazepam(Valium)
5) 아스피린
5. 경증 전자간증의 가정관리
6. 중증 자간전증과 HEELP 증후군의 병원관리
7. 자간증 임부 간호
8. 산후 관리
본문내용
전자간증이란 혈압이 정상이었던 여성이 임신 20주 이후 140/90mmHg 이상 혈압이 높아지고, 단백뇨나 부종이 나타나거나 관련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를 전자간증(preeclampsia)이라 한다.
임신 중 전자간증, 자간증의 발생 기전은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프로스타글란딘의 영향으로 혈관수축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신빙성 있는 원인으로 간주 된다. 혈관 수축력의 증가, prostaglandin의 비정상적인 작용 내피세포의 활성화는 말초 혈관의 저항을 증가시키고 결국 신체 각 장기에 혈액 공급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 혈관 경련으로 혈압이 상승되고 신체 모든 조직에 혈행을 감소시켜 태반, 신장, 간, 뇌의 기능이 40~60% 정도 감소 된다.
● 혈관 경련으로 혈관 내피세포 손상이 일어나 모세 혈관의 삼투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부종이 생기고 체액이 혈관 밖으로 이동함으로써 혈액 농도 및 점도가 증가하여 조직부종을 초래하며 적혈구 용적률이 증가한다. 중증 전자간증에서 혈액량은 비 임신치 이하로 감소하며 심한 부종 및 급속한 체중증가가 나타난다.
● 부적절한 태반 관류는 태반의 조기 퇴행성 노회와 태아의 자궁 내 성장지연을 초래한다. 부적절한 prostaglandin 합성이 자궁의 활동성과 산소의 민감성을 증가시킨다.
● 감소 된 신장 관류는 사구체 여과율을 감소시키며 사구체의 퇴행성 변화 및 핍뇨를 초래한다. 단백질, 특히 알부민이 소변으로 배출되며 크레아티닌 제거율은 감소하거나 BUN, 혈청 크레아티닌, 혈청 요산 수치는 증가하고 Na+과 수분은 정체된다.
● 간으로의 관류 감소로 간기능부전을 초래하여 간성 부종과 피막하 출혈을 유발시킨다. 이때 임부는 심와부 혹은 우상 복부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 증상은 자간증(경련)의 전조증상 중 하나로 간혹 간 파열을 초래한다. 간 손상 시 AST/ALT 등의 간 효소 수치가 상승한다.
참고 자료
박영주 외(2004), 여성건강간호학2 제 5판,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