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에서 발견과 그 해석의 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6.0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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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고학에서는 발자국도 고고학적 기록이다. 즉 의도없는 발자국 같은 것도 포함한다. 고고학적 기록은 증거와 자료와 유사한 의미이다. 기록은 단순히 정체되 있지만 그 기록은 고고학자의 해석을 통해 의미가 있다. 즉 맥락이 있을 때 기록이 된다. 유물은 물건이고, 유적은 유물이 모인 공간이다. 맥락없는 물질은 고고학적 기록이 될 수 없다. 맥락없는 것은 유물이다. 발자국 하나만 본다면 의미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발자국이 찍힌다면 먼 미래에서 그 발자국의 의미를 부요해서 고고학적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이다. 발자국이 찍힌 모양을 통해 신발 밑창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먼 미래에는 지금과 평균적인 발크기가 달라 질 수도 있다. 발크기를 통해 먼미래에서 지금의 큰 맥락을 추측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남겨진 기록은 먼 미래에는 변질되고, 기록이 희미해져 기록들을 해석하는 데 지장이 클 것이다. 외형 즉 속성을 묘사한후, 기능을 추측하는데, 기능은 유물복합체 즉 맥락을 통해 유추해 낸다. 이 과정은 기록을 설명 또는 해석하는 과정이다. 설명과 해석하기 위해서는 발자국을 파악해야한다. 유물군을 발견 하지 못해 한 개의 유물만이 발견된다면 단순히 그 유물을 형태적인 모습에 갖혀 설명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유물의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 볼 수 있는 유물군을 같이 살펴 본 다면 유물에 대한 해석이 좀 더 정답에 가까울 수 있을 것이다. 고고학 발굴은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서 정답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설명은 비교적 단순한 것이고, 해석은 그 유물이 가진 특수한 해석이다. 해석은 정답이 존재 하지 않고 단지 유추할 뿐이다. 고고학에서 속성은 특징이다. 연대, 형태, 기술, 양식 등으로 나뉠 수 있다. 속성은 예측 가능 할 수도, 불가능 할 수도있다. 토기를 발견 했을 때에도 속성 파악이 중요하다. 속성은 절대적 이진 않다.
참고 자료
무령왕릉, https://namu.wiki/w/%EB%AC%B4%EB%A0%B9%EC%99%95%EB%A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