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왼쪽 무릎의 내측 측부인대(Lt. knee MCL injury) 손상, 광범위한 찰과상(multiful contusion), 골반골절)

소개글

"케이스스터디(왼쪽 무릎의 내측 측부인대(Lt. knee MCL injury) 손상, 광범위한 찰과상(multiful contusion), 골반골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인력

2) 건강력
(1) 현병력
(2) 과거력
(3) 가족력

3) 간호력

4) 신체검진

5) 진단을 위한 검사

6) 치료 및 경과

본문내용

1) 개인력
22세의 윤00님은 3남 1녀의 막내로 2002년 9월 22일 AM12시 30분쯤 친구 승용차의 조수석에 타고 가던 중 차량이 도로변의 논에 전복되었고, 창문으로 몸이 튀어나오면서 몸이 차에 깔렸다. 사고가 난 후 즉시 119의 출동으로 구조되어 응급차를 통해 포항 동국대학교 병원으로 입원하였다.
윤00님은 전문대학을 졸업한 후 입원하기 전까지 대구에서 혼자 살면서, 택배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3남 1녀 중 유일한 딸임과 동시에 막내였으므로 오빠와 부모님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다. 윤00님은 생각이 아주 긍정적이었고, 항상 생글생글 웃으면서 생활하였다.
오빠들은 모두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윤00님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살고 있다. 오빠들 중 29살인 첫째 오빠와 27살인 둘째 오빠는 결혼한 상태이고 24살인 막내 오빠는 여자 친구는 있으나 아직 미혼상태이다. 부모님은 모두 살아있다. 어머니는 아주 젊어 보였으며, 마음이 너그러우며, 단아한 기품이 느껴졌다. 아버지는 자주 간호사에게 윤00님의 상태를 물어봤고, 나에게 또한 앞으로의 검사나 치료에 대해 자주 물어보았다.

2) 건강력
(1) 현병력
본 환자는 왼쪽 무릎의 내측 측부인대(Lt. knee MCL injury) 손상, 광범위한 찰과상(multiful contusion), 골반골절 등을 문제로 본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였다.
왼쪽 2, 3, 4번째 손가락의 bulla로 인해 감각이 둔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있으며, 오른쪽 엉덩이는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지만 움직이면 아프다고 한다. 하지만, 입원 5일째인 26일에는 엉덩이를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을 호소하였다.
하악골은 저작 시 통증은 없지만 만지거나 누르면 아프다고 하였고, 오른쪽 어깨 또한 통증을 호소하였다. 원래 복통은 없었으며, 식사 후에도 배는 아프지 않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