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21.06.09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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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실습일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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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 29일 화요일 D
오늘 첫 출근을 하였다. 병원에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습하는 곳을 찾지 못하여 헤맸다. MICU라고 되어 있어서 내외과계 중환자실로 갔는데, 저번 학생들도 잘 못 와서 이틀 동안 실습하다가 옮겨갔다고 하시면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겨우 실습하는 곳에 도착하였다.
중환자실이 일반 병동과 크게 다르다고 느낀 것이 첫 번째로는 차트였다. 차트가 플로우차트로 한 눈에 보기 쉽게 되어있었다. 두 번째는 손 씻기였다. 병동에도 손 씻기를 강조하지만 중환자실은 엄청 철저하게 손 씻기를 하고 있었다. 병동 선생님께서 첫 날부터 많은 것을 가르쳐 주려고 여러 가지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1시간 마다 소변량 체크하는 것과 모니터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 포지션 체인지도 데이 근무 때 3번을 하고 있었다. 4명이서 해도 힘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억제대를 사용하는 것을 처음 보았는데, 환자분께서 L튜브와 비강케뉼라, 유치 도뇨관, 수액을 맞고 계셨는데 계속 잡아 빼려고 하셔서 양 손을 억제대를 사용하여 고정하였다. 그런데도 몸부림이 너무 심해 다리까지 억제대를 사용하였다. 포지션 체인지 때문에 잠깐 억제대를 풀었을 때 L튜브를 잡아 빼셨다. 차트에 억제대를 사용한 것을 표시하는 것이 있었는데 사용에 표시되어 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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