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장 1-8절 설교문 (세상에서 신자로 살아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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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신자로 살아가는법 전도서 1장 1-8절 설교전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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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도서 1장 1-8절 / 세상에서 신자로 살아가기

시간이 참 유수같이 흘러갑니다. 벌써 1년의 절만이 지나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하고 복잡한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납니다.
시편90편은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되돌아보면 여기있는 성도님들에 비하면 느리겠지만 저도 지난 10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을 보게됩니다. 처음 사역할 때는 담임목사님 뿐만 아니라 부목사님도 엄청 높게만 느껴졌는데 어느덧 제가 그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된 것이 없는 것들을 보게됩니다.

우리의 이 유수같은 시간이 아마 앞으로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인생이 70, 80, 90 인데 생각해보면 연수를 오래 살았다는 것은 그만큼 수고가 많았고 기쁨과 슬픔과 인생의 경험들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사람은 그 안에서 참 욕심을 많이 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삶이 아등바등 하지 않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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