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근무력증(MG, Myathenia Gravis)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3개

소개글

"중증근무력증(MG, Myathenia Gravis)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과 증상
3) 악화요인
4) 진단방법
5) 치료 및 간호
2. 간호사정
1) 대상자 자료수집
2) 진단검사
3) 약물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Ⅲ. 결론
1. 요약
2.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여러 자가 면역 질환과 같이 발병률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비교적 드문 질환인 중증근무력증 또한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다. 중증근무력증은 10만명당 14.5명 정도에게만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서 신경근육접합부의 아세티콜린 수용체가 줄어듦으로 인해 발생한다. 주 증상은 근력 약화와 근육 피로로서 과거에는 호흡근의 기능저하로 인해 대다수의 환자가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간주 되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예방과 대책이 뚜렷하지 않아 과거에는 사망하는 환자가 많았지만 현재에는 적절한 치료약의 개발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정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다만 중증근무력증은 전신적인 질환 및 약물로 인해 갑작스럽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중증 근무력증은 질병이 진행되는 동안 정신 상태는 명료한데도 불구하고 운동능력이 저하되어 환자는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까지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치료도 중요하지만 대상자의 전체적인 안위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간호적인 접근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중증 근무력증이라는 질환을 케이스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MG)은 일시적인 근력약화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신경근육접합질환이다. 발병기전은 자가항원에 의하여 형성된 자가항체에 의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항체매개자가면역질환이다. 어떤 연령에서나 발병하지만 여성은 20~30세, 남성은 60~70세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경향이 있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정도 많다.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가 신경근육접합부에 있는 acetylecholine 수용체를 공격하여 acetylecholine 수용체 수가 20% 정도 감소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근육악화를 초래 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유양숙 외 (2018) 성인간호학(하) 제 7판, 현문사
간호과정 실무지침 = Clinical guide to nursing process /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엮음 출판: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성미혜 외 3명,  「비판적사고 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2015년
성인간호학 2 윤은자 외 공저 수문사 (2020, 제 9판)
인체해부학 / 이혜연 외 공저 / 수문사 / 2017년
[네이버 지식백과] 중증근무력증 [Myasthenia gravis] (희귀질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