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심야식당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6.10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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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드라마는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었다. 도쿄 도심가 신주쿠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한 픽션이다. 드라마가 시작할 때 항상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 분)가 톤지루를 큰 솥에 끓이는 장면이 나온다. 마스터는 신주쿠 뒷골목에서 심야식당을 운영 중이다. 식당의 운영 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 정도까지라고 한다. 메뉴는 톤지루 정식, 맥주, 사케 등 밖에 적혀 있지 않지만 가게 운영 원칙 상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든지 만들어준다고 한다. 메뉴에 없는 음식도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 이것이 심야식당의 최고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따지면 문제가 많아진다. 장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은 물론이고 가격도 중구난방일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음식을 전면에 내세우는 그런 드라마는 아니다. 음식이 매 편마다 등장하지만 그 음식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가 늘 나온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트랜스젠더, 야쿠자, 평범한 직장인들까지 누구나 심야식당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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