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오페라 감상문]쉽게 듣는 서양 오페라 기말 과제 - '라보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6.1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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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9년도 '쉽게 듣는 서양 오페라' 수업의 기말 과제로 제출하였던 '라보엠' 감상문입니다.
날짜나 나이와 같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부분들은 *로 처리했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본인이 원하시는 작품 감상문을 쓸 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총점 99점 A+ 받은 6페이지 짜리 '완벽' 오페라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월 *일 *요일 날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국립 오페라단의 ‘라보엠’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고 왔다. 예술의 전당.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법한 이름이다. 아니, 사실 여러 차례 들어 본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기 때문이다. 나도 어릴 적부터 ****이라는 지방에서 자라나면서도 서울에 예술의 전당이라는 곳이 있다는 얘기는 정말 수도 없이 들어봤다. 그렇지만 왕복 10시간 가까이 걸리는 수고로움을 감수하고 서울을 찾아가 공연을 관람할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살이 되어 **대학교에 입학하고, 그 곳에서 ‘쉽게 듣는 서양 오페라’ 강의를 수강한 것을 계기로 예술의 전당을 찾아가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겪은 한 번의 특별한 경험은, 나와 함께 공연장 안에 있었던 모두가 그랬듯, 서로를 향한 어느 한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엿보는 일이었다.
‘라보엠’은 자코모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로서 총 4막으로 구성되어있다. 1막에서는 남자주인공인 시인 로돌포, 그리고 그의 친구들인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콜리네, 음악가 쇼나르가 가난을 등에 업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후에 친구를 집 밖으로 보내고 원고를 마무리하려던 로돌포는 우연히 집에 찾아온 이웃 미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2막에서는 마르첼로와 그의 옛 연인인 무제타가 재회를 하는 장면이, 3막에서는 로돌포와 미미가 안타까운 이별을 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마지막 4막에서는 건강이 나빠질대로 나빠진 미미가 사랑하는 로돌포 옆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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