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비즈니스리뷰][디즈니] "Reawakening the Magic- Bob Iger and the Walt Disney Company" 번역본
- 최초 등록일
- 2021.06.1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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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avard Business Review) "Reawakening the Magic- Bob Iger and the Walt Disney Company"의 번역본입니다.
목차
1. History
2. Iger's Succession
3. Franchises
4. Technology
5. Global
6. Iger's Management Role
본문내용
미키 마우스, 스노우 화이트, 버즈 라이트이어는 2005년 홍콩 디즈니랜드의 그랜드 오프닝에서 메인 스트리트를 거닐며 미키마우스 귀에 열광적인 아이들과 셀카를 찍기 위해 잠시 멈췄다. 새로 임명된 월트 디즈니 회사의 CEO인 밥 아이거는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지만 미래에 대해 걱정하면서 동료들에게 고개를 돌려 "디즈니에 의해 지난 10년 동안 만들어진 이 퍼레이드의 등장인물들은 얼마나 될까?"라고 물었다. 한 가지 있었다. 그러나 나른해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부서는 그 회사의 유일한 문제가 아니었다. 디즈니는 압박을 받았다. 디즈니는 최근에 형편없는 재정적인 결과를 냈고, ABC 방송의 시청률은 경쟁사들보다 떨어졌고, 월트의 조카인 로이 에 디즈니는 아이거의 전임자인 마이클 아이즈너 밑에서 회사의 방향에 대해 불쾌감을 표한 후 이사회에서 물러났고, 컴캐스트는 540억 달러를 벌었다. 불과 1년 전에 디즈니를 인수하려는 적대적 시도 디즈니의 상황은 암울해 보였다.
<중 략>
수년간의 재정적 저실적(Exhibit 3b) 이후 2004년까지 투자자들은 디즈니 경영에 점점 더 불만을 품게 되었고, 마침내 컴캐스트의 적대적 입찰에 성공하지 못했다. 아이즈너는 회사가 곧 돌아설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특히 픽사의 주주인 스티브 잡스와의 관계가 새로운 유통 파트너를 찾을 정도로 악화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신뢰를 잃었다. 디즈니의 도덕률은 사상 최저였고, 직원들은 출근하는 것에 흥분하지 않았다. 그 회사는 번창하는 대신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마치 디즈니가 "더 이상 자신을 믿지 않는 회사"가 된 것 같았고, 나중에 아이거는 관찰했다.
2004년 주주총회에서 43%의 주주들이 아이즈너의 재선에 대한 지지를 유보하면서 불만이 명백해졌다. 불분명한 주주 로이 E.몇 달 전 갑작스럽게 이사회를 그만둔 디즈니는 아이즈너의 해임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폈고 엄청난 박수갈채를 받았다. 얼마 후 아이즈너는 2006년 9월 계약이 만료되면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