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자와 섬기는 자(새벽예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 본문의 위치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신다는 것은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이 일주일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의 사역 중 완전 후반기이며, 사명을 기준으로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천국의 소유가 하나님이시며, 선하신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계속해서 구원 받을 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통하여 교회에서, 가정에서, 삶의 현장에서 일하게 하셨습니다. 이 사명은 예수님의 죽으심, 부활, 승천 이후에 그리스도인들이 감내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동참입니다.
또한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에게 사명을 주신이에 대한 집중을 통하여 먼저 됨과 나중 됨의 기득권이 아닌 주님의 뜻을 따라 상급을 받으며 영생을 상속받을 자로 살아가길 원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