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비결 '에이펙스 스피릿'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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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적에 관심이 많아진 나는 부자들을 10년 동안 만나면서 연구해 이 책을 썼다는 작가의 말에 감동받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대기업에서 근무 하면서 임원까지 올라갔으며 한 기업가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돈과 부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나 또한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고 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었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그렇게 달라진 생각을 시작으로 부자들을 많이 만나고 연구하면서 부자들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어떠한 마인드를 가졌는지 그리고 자신이 어떠한 교훈을 배웠는지를 책을 통해 우리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 에이펙스란 말 그대로 ‘정점’이란 뜻인데 이 책의 저자는 자수성가한 아주 큰 부자들을 ‘에이펙스’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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