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
- 최초 등록일
- 2021.06.1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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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리드리히 니체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2-2.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
2-3. 『비극의 탄생』 속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의 의미
2-4.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의 균형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은 니체가 충동(triebe, 혹은 본능)이라고 부르는 것의 또 다른 이름이다. 니체는 『비극의 탄생』에서 그리스에서 이 아폴론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이라는 두 가지 예술 충동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탐구한다. 니체는 우선 두 개념을 보다 잘 설명하기 위해 예술의 세계를 꿈의 세계와 도취의 세계로 분리한다. 아폴론은 꿈의 세계를 다스린다. 꿈은 아폴론적인 것의 한 가지 표현이며, 아폴론적인 것의 본질을 특징짓는 중요한 방법이다. 여기서 아폴론적인 것의 또 한 가지 중요한 키워드는 개별화이다. 아폴론은 개별화의 원리를 아주 잘 보여주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고요한 절제를 강조한다. 이러한 분리에 대한 강조는 아폴론적 예술에서 보여주는 분명한 이미지와 형태들, 강한 선과 표현 그리고 밝은 빛에 대한 강조와 일치한다.
반면에 디오니소스는 도취의 세계에 존재한다.
참고 자료
임지혜, 「22강 프리드리히 니체」, 2021
임지혜, 「22강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의 이해』강의, 2021
D. 번햄 & M, 제싱호젠, 임건태 역,『니체의 『비극의 탄생』 입문』, 서광사, 2010
프리드리히 니체, 김남우 역, 『비극의 탄생』, 열린책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