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빙(과연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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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핫한 책이였다. 20년에는 코로나 이후 자산이 폭등하면서 주식, 경제 관련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1위를 했던 책이다. 그래서 작년 무작정 구매하게 됐고, 이제서야 책을 읽게 됐다.

우선, 책을 읽고 나서 첫 느낌은 시크릿의 현대판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크릿이 믿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내용이였다면 더 해빙은 ‘있음’을 느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하지만 형식이 소설로 되어 있다는 점과 해빙의 개념이 새로워서 재밌게 읽었다.

더 해빙이란 Having 즉 ‘있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있음에 있다. 부자들은 해빙을 통해 이 순간을 누리며 행복을 놓치지 않는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결핍하고 부족함을 느낀다. 돈이 없다. 쪼들린다. 등 항상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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