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불황을 극복한 기업 사례(대한항공을 대상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6.2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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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코로나 상황에서 대한항공의 현재
2. 불황 극복을 위한 대한항공의 경영 전략 성공 원인 사례
1) CEO의 신속한 결단
2) 단계별 전략 추진을 통한 사업의 점검
3) 비대면 협업 툴로 실시간 정보 공유
4) 50년 화물 운송 네트워크와 영업력
3. 결론 : 시사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0년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중국을 시작으로 봉쇄령이 확산되면서 국내 대기업들은 패닉에 빠졌다. 중국의 공장이 멈추면서 수출 생산 물량에 차질이 생겼고, 이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사람 뿐 아니라 물류에도 제동이 걸린 것이다. 그 중에서도 봉쇄령의 직격탄을 맞은 산업은 항공산업이다. 하늘길이 막히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여객기들이 활주로를 빼곡히 채웠다. 하늘을 날지 못하고 땅에서 대기 중인 여객기를 그저 지켜야 봐야 했던 것이다. 국내 1위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도 마찬가지였다. 매출의 70% 가까이 차지했던 여객 사업이 멈추면서 직원의 집단 휴직은 피할 수 없는 현실되었고, 회사의 미래는 불투명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밝은 측면을 찾고자 하였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그낭 지켜보기보다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참고 자료
배미정(2021년 1월), 암흑 속 깜짝 흑자, ‘대한항공’의 피버링-“수송보국, 승객이 없으면 화물을 실어라” 기내 좌석과 함꼐 고정관념을 떼어내다-, DBR 313gh(2021년 01월 Issue 2)
한국경제(2021,06,08), 항공 화물운임 상승 지속…역대 최고치 또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