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책 내용에 비추어 스스로를 돌아보며 개인적으로 느낀점,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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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책 내용에 비추어 스스로를 돌아보며 개인적으로 느낀점, 소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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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사람들이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 상처란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일 수도 있고, 타인에 의해 받은 상처일 수도 있다. 혹은 내적으로 자신감이 결여되었거나, 완벽주의 성향이거나, 우울증에 빠져 있거나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환상을 갖고 고양감을 갖고 있는 등 내적인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심리학적으로 문제의 원인을 규정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상한 감정이 무엇이며, 인간의 죄와 용서의 부분에 대해 다룬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죄된 본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으든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는다.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바로 고난받으신 치료자,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점을 책에서는 분명히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간과하기 쉬운 사탄의 존재와 전략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사탄의 치명적인 무기가 무엇인지 알고 나면, 우리는 속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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