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보안 화상 강의 줌(ZOOM) 보안 문제 에세이

소개글

"빅데이터보안 화상 강의 줌(ZOOM) 보안 문제 에세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본로
1) 코로나19와 줌(ZOOM)
2) 줌(ZOOM)의 현 상황

2. 본론
1) 정부 차원에서의 줌(ZOOM) 보안 문제
2) 개인 차원에서의 줌(ZOOM) 보안 문제

3. 결론
1) 줌(ZOOM)의 개선 방향
2) 줌(ZOOM)의 대안
3) 종합 의견

본문내용

1.1 코로나19와 줌(ZOOM)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그의 중심에는 ‘줌(ZOOM)’ 이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의 화상회의 플랫폼 기업인 줌(ZOOM)은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의 승자로 평가를 받았다, 올해 2분기의 월 평균 사용자 수가 약 1억 4,840만 명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였을 때 약 4700% 폭등했다. 줌은 편리한 사용성을 무기로 비대면 만남의 기본이 되었다.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하여 언제 어디든 휴대폰으로도 화상 강의를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같이 존재한다. 우리 학교는 기본적으로 WEBEX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화상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학기 처음 WEBEX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는 ‘왜 우리학교는 상용화되고 편리성이 뛰어나다는 줌을 쓰지 않고 WEBEX를 쓸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그 후 줌의 보안적 이슈가 언급되는 기사를 보았다. 학교 수업뿐만 아니라 모든 대외 활동이 비대면으로 바뀐 이 상황에서 가장 상용화되고 대중화된 줌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란 쉽지 않다. 줌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쓰면서도 항상 보안상의 문제에 대해 의구심과 불안함이 들었다. 앞으로의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려면 줌과 같은 화상강의 프로그램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기에 줌의 보안 문제와 이슈를 알면 사용하면서도 불안함을 줄이고 더 큰 보안 문제 발생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를 계기로 줌의 보안 문제의 원인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예방하는 방법 또한 숙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대해 깊게 알아보자.

참고 자료

노도현, 김원진, ‘비대면 시대, ’줌‘이 파고든 일상’, 경향신문, 2020
이종현, “보안개선 캠페인으로 분위기 반전시킨 줌(Zoom)··· 그래도 여전한 논란”, 디지털데일리, 2020
이종현, “보안 개선 서두르는 줌(Zoom)··· 신뢰 회복할 수 있을까?”, 디지털데일리, 2020
Benjamin Powers, “화상회의 앱 줌(Zoom) 프라이버시 논란…그 대안은?”, 코인데스크코리아, 2020
박혜섭, “화상회의 폭파하는 '인터넷 트롤' 활개”,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