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점 The Square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19.11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점 The Square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감상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전시개요 소개
2. 전시공간 구성 및 전시작품 분석
1) 제 1 전시실 <의로운 이들의 기록>
2) 제 2 전시실 <예술과 계몽>
3) 제 3 전시실 <민중의 소리>
4) 제 4 전시실 <조선의 마음>
5) 전시작품 분석
3. 전시총평 및 비평
본문내용
1. 전시개요 소개
이번 전시관람 필드 트립으로 시청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점을 다녀왔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The Square: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개관 5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과천, 서울에서 함께 개최하고 있다. 총 3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덕수궁에서 개최하고 1900년부터 1950년 미술과 사회를 다루고 있다. 2부는 과천에서 전시하고 1950년부터 2019년 미술과 사회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3부는 서울에서 개최하며 2019년 동시대의 이슈를 다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에 다녀온 전시회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점으로 19세기 말 개화기부터 해방 전후까지 20세기 전반기에 해당하는 미술과 사회를 다룬 작품들을 보았다.
올해는 1919년 삼일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자, 1969년 국립현대미술관이 문을 연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삼일운동은 일제의 강압 통치에 항거한 목숨을 건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향후 일제 통치의 방향을 전환시킨 뜻 깊은 사건이었다. 또한 50년 전 경복궁의 한 건물에서 소장품 0점, 직원 4명으로 출발한 국립현대미술관은 파란만장한 한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며, 한 국가의 문화수준을 상징적으로 반영해 온 역사적 징표이다. 각각 한 세기, 반세기가 지난 뜻 깊은 사건을 배경으로, 올해 국립현대미술관은 대규모의 기획전을 마련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