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약리학, 정신과 약물에 대한 정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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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신약리학
2. 항정신병 약물
3. 기분안정제
4. 항우울제
5. 항불안제
6. 수면제
7. 기타

본문내용

1. 정신약리학
: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는 생물학적 치료의 주된부분임. 이론적 배경은 신경과학이다. 생물학적 치료의 궁극적 목표로는 신경세포의 기능적 변화이며 이는 신경전달과정의 변화를 통해 이루어짐.
정신약리학은 뇌에 작용함으로서 정신기능 또는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즉 항정신성 약물에 대한 분야로서 정신질환 치료제가 그 대상이다.

(1)약동학
: 항정신성 약물은 일정한 용량이 뇌에 작용해야 효과가 있음. 그러기 위하여 혈중에 일정한 농도가 유지되어야만 한다. 혈중농도는 배설, 대사, 흡수 등의 요인으로 구성된다.

(2)약역학
: 신체기능이 약물에 어떻게(HOW) 반응하는지 흥분, 억제, 자극, 작용, 부작용 등의 작용기전 약리적 작용을 연구하는 학이다. 약물의 효과는 목표기관에 작용함으로서 나타난다.
항정신성 약물이 영향하는 신경전달물질은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GABA, 아세틸콜) 등이다.

(3)부작용
: 정신과 약물의 주된 부작용의 원인은 약물이 목표로 하는 수용체뿐만이 아닌 다른 수용체에도 작용할수 있기 때문임을 명시해야 한다.

(4)분류
: 항정신성 약물은 약리작용보다 일차적 적응증에 따라 분류된다.

A.항정신병 약물 (antipsychotic drugs) - 주로 D2수용체 차단
b.기분안정제 (mood stabilizers) - 신경전달과정 억제
c.항우울제 (antidepressants) -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 또는 MAO 억제
d.항불안제 (antianxiety drugs) - 주로 GABA 기능 강화
e.수면제 (hypnotics) - 주로 GABA 기능 강화
F.정신자극제 (psychostimulants) - 도파민, 세로토닌 기능 강회
G.인지기능 개선제 (cognitive enhancers)

※비순응
: 비순응은 의도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지시대로의 약물복용을 소홀히 하거나 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환자의 약 50%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