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실험) 염색체 관찰과 핵형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6.29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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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4. 논의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포의 구조는 유전적 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Klug · Cummings, 2005). 특히 이러한 세포에는 유전 물질인 DNA를 저장하고 있으며, 세포주기 비분열기에는 염색질(chromatin)로 나타나고, 분열 중에 크로마틴 섬유들이 꼬이고 응축되어 염색체(chromosome)라고 불리는 구조가 된다(Klug · Cummings, 2005). 염색체는 색깔을 뜻하는 그리스어 크로마(chroma)와 몸을 의미하는 소마(soma)의 합성어로, 특정 염색약을 흡수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할 때 구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염색체라고 명명했다(생화학분자생물학회). 진핵생물의 세포내에 모양과 크기가 같은 염색체는 보통 2개씩 존재하는데 이를 상동 염색체라고 한다(생화학분자생물학회). 염색체들은 동원체라고 불리는 응축되고 압축된 부위를 가지는데, 동원체의 위치를 기초로 염색체의 짧은 쪽의 팔을 p완(단완), 긴 쪽을 q완(장완)이라고 부른다(Klug·Cummings, 2005).
세포 분열은 핵이 분열하여 두 개의 딸핵이 만들어지는 과정(충남대학교, 2021)이다. 진핵세포는 분열할 때마다 언제나 세포주기를 정확히 이루는데, 그 시기의 진행은 G1→S→G2→M으로 이루어진다(Snustad·Simmons, 2008). 이러한 세포 분열은 유전물질을 동등하게 그리고 정확히 딸 세포에 전달하는 체세포분열과 염색체 수가 반으로 주는 감수분열이 있다(Snustad·Simmons, 2008). 체세포 분열은 간기(G1→S→G2)와 분열기(전기, 중기, 후기, 말기, 세포질 분열)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G1에서는 생장과 물질대사, S기에서는 DNA 합성과 염색체 배가, G2기에서는 분열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분열기로 넘어가게 된다(Snustad·Simmons, 2008). 전기는 분열 시기의 절반 이상을 소모하며, 중심립이 세포의 양극으로 이동한 후, 방추사가 형성된다(Klug·Cummings, 2005).
참고 자료
충남대학교. 2021. 생물학실험서. 충남대학교, pp.51-54.
Klug·Cummings. 2005. Essentials Of 유전학(제5판). 월드사이언스, pp.18-34.
Simpson·Ogorzaly. 2011. 자원식물학. 교보문고, pp.172-176.
Snustad·Simmons. 2008. 유전학원론. 월드사이언스, pp.18-31, pp.107-10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141439&cid=60266&categoryId=60266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41791&cid=47339&categoryId=47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