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이 등장하는 영화 1편을 감상한 후 내용을 요약하고, 영화에 등장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정신병리 증상
- 최초 등록일
- 2021.06.2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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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정신장애인이 등장하는 영화 1편을 감상한 후 내용을 요약하고, 영화에 등장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정신병리 증상에 대해 모두 서술한 후 영화에서 표현되고 있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해 소감을 작성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의 줄거리
2. 영화 속 정신병리의 다양한 증상
3. 영화에서 나타나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2019년 10월에 개봉하였던 영화 조커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났던 명배우인 호아킨 피닉스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이면서 코미디언을 꿈꾸는 광대 아서로 등장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하였던 아서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웃음이 한 번 터지기 시작하면 그칠 수가 없는 독특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마치 자신을 비웃는 듯한 아서의 웃음이 마음에 들지 않고 이로 인하여 영화 속에서는 거리의 불량배들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사실 아서는 자신이 의도적으로 남을 비웃거나 조롱하기 위하여 웃는 것이 아니지만 영화에서 그러한 웃음을 터트리는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질병으로 인해서 웃음을 참을 수 없다는 것을 종이에 써서 들고 다니며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이러한 조커의 행동은 어찌 보면 매우 서글픈 것으로 우리 사회에서 정신 질환자들을 바라보는 편견이 이미 사회 속에서 내재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정신질환 환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자신이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숨겨야 한다는 사실이며 스스로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의 주류가 정상인들인 것처럼 비주류에 해당하는 정신질환자들은 주류에 속하기 위해서 마치 자신이 정신질환자가 아닌 것처럼 억지로 애를 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더욱 자신의 질환을 악화시킬 소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영화 조커에서 등장하는 정신질환자 아서의 이야기는 이미 우리 사회속의 정신 질환 환자들의 일상을 대변하고 그들이 가진 울분을 토로하는 영화인 것 같아서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이러한 영화의 줄거리를 통하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들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김정미(2019). 정신건강론. 공동체.
“"탄생 서사→광대 분장"…'조커'의 모든 것”. 2019. 09. 17. 스포츠 조선. 조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