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관련 이슈와 서비스 현황 분석 및 대안적 실천 모델 개발

소개글

과목명: 고령사회이슈와 서비스연구
주제: 고령사회 관련 이슈와 서비스 현황 분석 및 대안적 실천 모델 개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화사회와 사회적 문제
2. 고령화사회와 서비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령화사회는 사회의 총인구 중에서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 인구의 비율을 차지하는 수가 7%가 넘는 사회를 말한다. 만약 이 비율이 14%로 올라가면 고령사회가 되며, 20%가 되었을 때는 후기고령사회나 초고령사회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고령이라는 단어의 정의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고령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는 일정하게 사용되고 있지 않다. 한국 고령자 고용촉진법시행령에 따르면 55세 이상을 고령자로, 50세에서 54세를 준 고령자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UN에서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경우를 고령화사회라고 인지하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 요인은 사망률의 저하와 출생률의 저하에 있다. 평균수명이 긴 나라가 선진국이며 안정되고 평화로운 사회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장수는 모든 인간들의 소망이다. 그러나 고령에 따르는 질병과 빈곤, 고독과 무직업 등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경제적 대책이 고령화사회의 당면과제라고 할 수 있다.
통계청이 2017년도에 발표한 인구주택 총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고령인구 비율을 14%를 넘기면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가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지 17년 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18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고령화 속도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고령화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진 일본은 1970년에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뒤 1994년에 고령사회로 진입할 때까지 24년이 걸렸다. 서구 선진국들 중에서 독일은 40년, 미국은 73년, 프랑스는 115년이 걸렸다. 앞서 말했듯 이와 같은 고령화 추세는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고 출산율이 하락하면서 고령인구가 늘어나고 생산연령 인구가 줄어든 까닭이다.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7년 고령인구는 무려 711만 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4.2%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박동석, 『고령화 쇼크』, 2019
손열 외, 『저출산 고령화의 외교안보와 정치경제』,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