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강국 프랑스의 웹툰 발전가능성

목차

1. 만화 강국 프랑스
2. 종이만화와 웹툰에 차이점을 두지 않았다.
3. 요약 및 프랑스 웹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하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만화 강국 프랑스
대중적으로 친근하고 끊임없이 생산되던 만화는 산업적인 부가가치와 문화콘텐츠로써 가능성 을 인정받는다. 그 중 내가 어릴 때 가장 많이 접했던 외국 만화는 주로 일본에서 판권을 사온 만화들이었다. 게다가 1990년 후반에 애니메이션 르네상스라고 불리던 시기에 접한 애니마저도 포켓몬스터나 디지몬 어드벤처 등 일본 작가의 작품이 많았다. 그래서 막연히 만화라고 하면 일 본이 떠올랐다. 그런데 프랑스의 만화가 일본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만화 시장으로 꼽힌다 는 점에서 생소하게 다가왔다. 한국에서 유명한 만화 중 하나인 <개구쟁이 스머프>는 원작이 프 랑스어로 되어 있지만, 벨기에 국적 작가의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프랑스가 전세계에 서 몰려든 예술가들의 도시라는 점을 떠올리면 만화가 유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 제로 현지에서 프랑스 만화는 소위 9번째 예술로 통하며, 대중문화이자 독자적인 예술이라는 인 식이 공존한다는 점을 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만화는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OSMU))1)의 토대로써 만화 원작들이 다양한 상품으로 재생산되어 왔다.

참고 자료

윤보경 (2013). 디지털 화면에 구현된 한국의 웹툰과 프랑스 만화의 차이점. 만화애니메 이션 연구, 91-119
박종훈, 박성종, 김락희, 이보양 (2015). 한국 만화산업의 글로벌화 전략에 관한 연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학술대회지, 69-70
“프랑스, 웹툰 시장에 주목하다” [KOTRA 해외시장뉴스] (2021.02.22.). URL :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 &dataIdx=18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