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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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두 명의 일본인이다. 한 명은 교토대학 박사이며 다른 한 명은 프리랜서 작가이다. 이 책은 알프레드 아들러의 사상을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철학자는 ‘인간은 누구나 변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한다. 청년은 모두가 변하고 싶어한다, 그 이유는 사람은 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나는 청년의 말이 옳다고 믿는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나는 과학도이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한다.

청년은 자신의 친구가 어떤 트라우마 때문인지 방에서 나올 수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청년은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친구가 방에서 나오기 힘들어하는 이유는 분명 자세히 알기는 어렵지만 어릴 때 가정에서 받은 트라우마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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