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북구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이 겪고 있거나 또는 염려되는 어려움
- 최초 등록일
- 2021.07.1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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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정신건강론
주제: 2019년 11월 안타깝게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북구 모녀 사건과 관련하여 이들이 겪고 있거나 또는 염려되는 어려움을 정신장애의 증상론으로 설명하고 재반복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사회적 태도에 대하여 논하시오.
목차
I. 서론
1. 성북구 모녀사건의 내용 및 개요
II. 본론
1. 모녀가 겪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증상
1) 사회적 고립감
2) 무기력감
3) 우울증
4) 자기혐오
III. 결론 및 의견
1.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태도 발달의 설명
1) 탄생기
(1) 고대시대
(2) 그리스 로마 시대
(3) 중세시대
(4) 15세기
2) 형성기
(1) 18세기 후반
(2) 19세기
3) 확립기
(1) 20세기
(2) 1950년대
4) 의견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성북구 모녀사건의 내용 및 개요
서울시 성북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일가족 4명이 사망한지 한 달이 넘어서야 발견되었다. 3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의하면 전날 오후 2새 경 성북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70대 노모인 A씨와 40대 딸 3명이 숨져있는 것을 건물 공사를 위하여 집을 찾은 리모델링 업자가 발견하였다. 업자는 집의 출입문을 두드렸는데도 반응이 없었고, 문밖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경찰에 신고하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강제로 문을 열고 집안에 진입하였는데, 당시 네 모녀는 한 방에서 숨져있는 상태였고,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의 조사 결과 집 안에서는 ‘하나님 곁으로 간다’ 라는 내용이 적인 유서가 발견되었고, 이를 근거로 하여 경찰은 네 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모녀는 다른 이웃들과 별다른 교류가 없던 것으로 보였으며, 같은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 A씨는 ‘전혀 교류가 없었고, 누군지도 몰랐다’고 말하였으며, 네 모녀가 살고 있던 주택 근처 살고 있던 주민들도 “두 달전 40대 딸을 한번 본적은 있지만, 인사를 해도 별 반응이 없었으며, 당시에 좀 더 말을 걸어볼걸 그랬다‘고 말하였다. 이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아직까지 확인이 되지 않았으며, 성북구청 관계자에 의하면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들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거주한 집은 A씨 큰 딸이 세대주로 있었고, 모녀가 2년넘게 월세로 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망하였던 A는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급되는 노령연금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되어지며, 건강보험료와 공과금 등의 체납도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집 우편함에서는 은행 및 카드사 등에서 보낸 채무이행통지서와 이자지연 내역서 등의 서류들이 남아있었다. 성북경찰서는 타살의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있으며, 유족들을 상대로 채무관계 등 A씨 일가족과 관련된 상황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 및 사망 시기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하였다.
참고 자료
김정미 2019 공동체 정신건강론
최송식, 최말옥 외 4명 2014 학지사 정신건강론
안하늘 기자 2019.11 한국일보 서울 성북구 네 모녀 사망, 한 달 동안 아무도 몰랐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11031902769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