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의 쓰기 유형을 분석해 봅시다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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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능력평가론
주제 : 한국어능력시험의 쓰기 유형을 분석해 봅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능력시험
2. 한국어능력시험의 쓰기 유형을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사회생활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말하기에 의존하게 된다. 즉, 말하기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또 감정을 전달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수행하는 일상적인 활동은 주로 말하고 또 듣는 활동에 치중되어 있다. 실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은 통상적으로 말하기 30%와 듣기 45%, 읽기 16%, 그리고 쓰기 9%로 구성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말하기와 듣기는 언어에서 기본이 되면서도 가장 활용이 많은 활동인 것이다.
특히 말하기는 음성적인 언어를 활용하여 말하는 사람의 감정 및 생각 등을 상대방에게 표현 및 전달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말을 잘한다.’라는 것은 본인의 느낌이나 생각을 사실화 및 객관화시켜서 상대방에게 잘 표현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게끔 자신의 느낌 및 생각을 사실화 및 객관화시켜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을 생각만큼 쉬운 작업이 아니다. 특히 외국인 학습자의 경우 더욱 그러할 것이다. 먼저 학습자는 자신이 표현코자 하는 느낌 및 생각을 발화하고자 하는 문장 형태로서 형상화하여야 하며, 그 느낌 및 생각을 전달하는 것에 필요한 적절한 어휘를 선택해야만 한다. 또한 그를 제대로 발음 및 표현하여 전달코자 하는 목적대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울러 발화를 할 때에는 비언어적인 표현인 몸짓과 표정 또한 언어와 함께 전달되므로 말하는 행위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표현해서 전달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아닌 말을 하는 사람과 말을 듣는 사람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부산외대 한국어문화교육연구소, 한국어 성취도 평가의 실제, 한국문화사, 2010.
박성희, 한국어 고급 학습자의 쓰기 오류 연구, 한국사고와표현학회, 2016.
김성숙, 한국어 쓰기교육의 이론과 실제, 경진출판, 2015.
TOPIK 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 (https://www.topi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