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3장 1~12절 - 섬기는 자가 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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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님의 사역 막바지는 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과 예수님께서 죽음심과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 우리 곁에 안 계실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섬기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기를 결단하는 시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무리와 제자들과 같이 있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지적하십니다. 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많은 사람 앞에서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역할 속에서 그들을 평가하실 때 철저하게 두 부분으로 나눠서 말씀하십니다.
첫 부분은 그들의 가르침에 대한 평가입니다. 3절에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라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이 가르치는 내용이 그릇되지 않음을 이야기하시며 가르침을 받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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