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대한 소감과 풍수가 나아갈 방향
- 최초 등록일
- 2021.07.1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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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수업에 대한 소감과 풍수가 나아갈 방향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풍수와 삶
2.음양오행과 삶
3. 풍수 인테리어
4. 장사와 풍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생활 풍수와 관련한 내용을 배우는 경험은 그다지 흔하지 않은 경험일 것이다. 살면서 풍수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나, 그것이 큰 영향을 주었다는 소식을 직접 듣거나 발견해보는지도 굉장히 오래되었다. 지식정보산업이 발달하고, 모든 것이 과학으로 설명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풍수’는 어쩌면 중요하지 않은 것, 혹은 가치 없는 것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풍수는 분명히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되고 발전되온 하나의 전통적인 ‘지리학’에 가깝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다양한 지식정보기술을 활용한다면 삶은 더운 윤택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본론에서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에게 풍수는 어떤 의미인지를 정리해보고, 풍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풍수와 삶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공간’에 거처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전에 살고 있었던 곳을 급히 떠올릴 수 있었다. 전에 살던 곳은 ‘급경사지’였고, 다닥다닥 집들이 붙어있으며, 밖에서 바라보면 위태롭기 짝이 없었고, 내부에서는 앞이 탁 트여 보기 좋다는 점보다는 반대로 주변의 건물들이 서로를 지탱하고 있다는 생각에 언제라도 하나가 무너져버리면 금방이라도 전부 다 같이 무너져버릴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당시에는 사는 일이 벅찼기도 했고, 그다지 사는 공간이 삶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 동네에 살 때 유난히 나쁜 일이 많이 일어났었다. 안 그래도 무릎이 좋지 않은데 지속적으로 무릎이 더 안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고 무릎이 안 좋아지니 자연스럽게 몸의 균형이 무너져서 몸의 여러 곳이 하나둘씩 더 아파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MD저널 [풍수로 보는 주거지 입지의 길흉, 터는 생명이다]
음양오행의 원리이해-상생상극과 편생편극
미디어 SR [전문가칼럼] '돈이 붙는' 풍수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