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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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기력함과 억울함을 이야기하는 주인공은 아직 죄악의 의미를 모른다. 세상을 탓한다.
파스쿠알 두아르테의 고백을 적은 편지다. 책을 읽으면서 파스쿠알의 인생에서 부모의 존재가 중요하다는 것과 건강한 영혼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느껴야 했다. 우리도 뉴스에서 가끔 보는 죄인들을 보는데 그들도 분명 부모와 가정이 건강하지 못했을거라 생각이 되어졌다.
살아가면서 죄를 범하는 것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고치려고 하면 생각지도 않게 불행이 찾아오지만 그 때는 죄를 멀리하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가족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서 사랑과 인내로 보듬고 함께 가야 한다. 파스쿠알은 매번 인내를 가지려고 했지만 분노를 제어하지 못했다. 화를 내는 것은 일만 악의 근원이 된다는 성경의 말씀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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