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초의 항쟁에 대해서

목차

1. 시대적 배경
2. 삼별초 항쟁의 경과
3. 삼별초 항쟁의 의의

본문내용

1. 시대적 배경
삼별초의 난은 고려와 몽골의 전쟁이 끝난 후 삼별초가 원나라에 대항하여 일으킨 항쟁으로 삼별초의 대몽항쟁 혹은 삼별초의 항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원래 삼별초는 최씨무신정권의 사병집단이었으며 이들은 최씨 무인정권의 독재체제를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당시 몽골은 금나라를 멸망시키고 이후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남송까지 멸망시키자 상황이 급변했다. 몽골이 고려를 침략하자 최씨 무인정권은 1232년에 강화도로 천도한 후 몽골의 침략에 맞섰다. 하지만 몽골과 고려의 군사적 차이는 어마어마했으며 당시 고려는 잦은 반란에 직면한 상태였기 때문에 군사력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상태였다. 결국 고려는 몽골에 항복함으로써 몽골의 위성국가가 되었다. 이후 삼별초는 고려 조정에 의해 해산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삼별초의 수장 배중손은 몽골에 예속된 고려 원종의 조정에 반기를 들고 봉기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