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정신간호학] 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21.07.2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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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문이 불여일견(百聞이 不如一見)은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즉, 무엇이든지 실제로 경험해야 확실히 안다는 의미이다. 이번 정신건강간호학 실습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정신병원과 정신과 환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환자들은 자유롭게 산책하고, 원하는 취미 생활을 하며 사회의 지인들과 전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외출과 외박이 가능하다. 간혹 격리 강박을 당하는 환자를 볼 수 있지만, 그것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오로지 환자를 위한 행동이다. 물론 사회에서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준 친구들이 입원해 있기 때문에 바로잡아주어야 할 행동도 있었지만, 모두 과거에 상처가 있는 여린 친구들이었다.
실습 첫 주, 다수가 김○○환자에게 욕설이 섞인 말과 함께 부정적인 태도로 대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당황스러웠다. 그날 수간호사 선생님과의 모임에서 한 실습 학생이 김○○환자의 이야기를 꺼내자 수간호사 선생님은 모두 알고 있다는 듯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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