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소설 ) 이생규장전과 다른 나라 작품과의 비교. 다른나라 작품은 사랑과 영혼
- 최초 등록일
- 2021.07.2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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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소설 ) 이생규장전과 다른 나라 작품과의 비교. 다른나라 작품은 사랑과 영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학의 배경 및 줄거리
2. 두 작품의 비교
3. 필자의 생각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렸을 적, 동화책을 읽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옛날, 옛날에"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들. 이 이야기는 어디서부터 이어진 것인가? 예로부터 문학은 시대를 불문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우리나라 문학, 즉 국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상고에서 현대까지 이르는 모든 문학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문학은 언어로부터 시작한다. 처음 고유 언어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 자신의 감정을 담아 언어를 사용했으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완전한 고유 문자인 훈민정음의 창제 이전에는 중국의 문자인 "한자"의 음과 뜻을 이용하여 표현하게 되었다. 게다가 신분제 사회 속에서 이러한 한자를 배울 수 있는 신분도 제한이 되어 있었으니 한문을 이용한 문학 활동이 제일 활발했었다.
문학의 종류도 다양했다. 시를 시작해서 소설까지, 시에는 단시, 장시 등과 소설에서는 서민 소설, 연애 소설, 영웅 소설 등등 우리가 바라는 내용을 담기도 하였으며 또는 지금 상황을 그대로 나타내는 이야기를 쓰기도 했다. 우리가 전래동화로 듣던 이야기들도 이렇게 만들어져 구전으로 내려오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가 아닐까. 사랑 이야기도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 또는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이 이루기 힘든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 지금은 드라마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비슷한 흐름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아무래도 신분제의 사회 속에서는 대리 만족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도 있다. 문학은 때로 사상을 나타내기도 하기에 사회에서 억압받는 부류 중 하나이기도 했다. 특히 1980년대 박정희 정부가 들어설 때 군사 정치 속에서는 감정을 드러낼 수 없었으며, 반대를 하는 것도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시인은 시 속에, 소설가는 소설 속에 그 마음을 드러냈고, 그들의 사상과 뼈아픈 역사는 우리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 이생규장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4643
안창수, <이생규장전>에 나타난 사랑의 사회적 조건과 작가의식, 2016, vol., no.73, pp. 437-477 (41 pages)
영화 “사랑과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