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Justice part 해석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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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의 우리의 정의감이라는 것은 구식일지도 모른다.]
모든 다른 감각들과 똑같이 우리의 정의감이라는 것은 아주 오래된 진화적 근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도덕성라는 것은 소규모의 수렵사냥꾼들 무리의 삶속에서 갑자기 발생했던 사회적,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 백 만년에 걸쳐서 형성되어졌다. 만약에 내가 당신과 함께 사냥하러 갔고 당신이 아무것도 잡지 못하는 동안 나는 사슴 한 마리를 죽였다, 그랬다면 나의 전리품을 당신과 나눠 가져야 할까요? 만약에 당신이 버섯을 채집하러 갔을 때 바구니를 꽉 채워서 돌아온다면, 내가 당신보다 더 힘이 세다는 그 사실이 모든 버섯을 낚아채는 것을 나에게 허용하는 걸까요? 또다른 예로 만약에 내가 당신이 나를 살해할 음모를 알았다면 내가 먼저 행동해서 당신의 목을 자르는 것이 괜찮은 일일까요?
겉보기에는 우리가 도시 정글을 찾아 아프리카 사바나를 떠난 이래로 많은 것이 변화하지 않았어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누군가는 생각할지도 모르죠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예시- 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본질적으로 가진 문제들은 똑같이 아주 오래된 문제들이다. 그러나 그것은 환영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크기 문제이다, (많은 관점과 똑같이) 정의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거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 문제는 가치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속적이든 종교적이든 21세기의 시민들은 수많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제는 복잡해진 지구촌 세계속에서 이러한 가치들을 이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즉 그것은 모든 수에 대한 책임이다? 수렵꾼들의 정의감은 수십평방 마일 안에 살고있는 수십명의 사람들의 삶과 관련된 딜레마에 대처하도록 구조화되어졌습니다. 우리는 전 대륙에 걸쳐 살고있는 수백명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할때 우리의 도덕감은 압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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