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이론및실습 ) 헤어커트 스타일별 이미지조사 - 커트별 보여지는 이미지를 3가지 이상 조사

목차

1. <수평형 원랭스 커트>
2. <원랭스 커트 스파니엘>
3. <원랭스 커트 이사도라>
4. <레이어드 커트>
5. <머쉬룸 커트>
6. <리젠트 커트>
7. <댄디 커트>
8. <포마드 커트>
9. <투블럭 커트>

본문내용

헤어커트(hair cut)는 모든 헤어 디자인의 기초 기술로, 가위와 클리퍼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자르는 행위이다. 모발의 길이나 양을 고려하여 디자이너가 머리 모양을 다르게 하여 헤어스타일을 결정하는 전문적인 과정이다.

1960년대 영국의 헤어드레서 비달 사순의 등장과 함께 하나의 가이드라인으로서 1섹션커트 디자인이 생겨났다. 수평형 원랭스 커트나 그래쥬에이션, 유니폼 레이어 등은 이 시기 인기가 많았던 커트 스타일이다.

<수평형 원랭스 커트>

원랭스 커트란 모발에 층을 주지 않고 동일 선상에서 시술각 0 ̊로 자르는 일자라인의 커트 디자인이다. 모발 층이 없기에 잘린 머리의 끝부분이 뭉툭하여 무게감이 있다. 일명 '칼단발'이라고 하여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과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가 부각된다.

<원랭스 커트 스파니엘>

스파니엘 커트는 커트선이 모발의 뒤쪽은 짧고 앞쪽은 길게 하여 측면의 커트 선이 뒷쪽보다 앞쪽이 더 길어지는 커트디자인이다. 앞과 뒤의 단차가 4-5cm 정도 나야 하며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커트한다. 여성 해방운동과 여성의 직장 생활 등으로 빠른 머리 손질이 필요했던 당시의 상황에 맞게 신여성들이 열광했던 커트 디자인이었다.

스파니엘 커트는 특히 단발의 디자인에서 많이 보여지는데, 연예인들의 이미지로 보다시피 지적이고 단정하며 세련된 이미지가 부각된다. 턱선이 갸름해보이는 디자인이기도 하며, 펌을 이용하여 아웃컬 디자인이나 약간의 층을 내어 볼륨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원랭스 커트 이사도라>

과감한 헤어스타일과 자유로운 무용 안무 등 현대 무용과 여성 인권 신장에 앞선 이사도라 던컨의 이름을 딴 이사도라 헤어커트는, 단차 없는 각진 모양으로 무게감이 있는 보브형 커트 디자인이다.

참고 자료

경남미용고등학교 홈페이지
http://helpsc.gne.go.kr/kbh2003-h/na/ntt/selectNttInfo.do?nttSn=84156109&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