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아툴 가완디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고 책에 대한 논증적 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21.08.0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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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요약
2) 책의 주요 쟁점과 내 의견
3) 내 의견과 성찰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아툴 가완디는 아버지가 척수암 진단을 받고 회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책을 쓰게 되었다. 당시 그는 외과 의사로서 경력의 정점에 있었고 모든 상황을 쉽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불치병에 걸린 환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라고 고백한다. 아툴 가완디는 책을 낸 후 책에 관한 인터뷰를 하면서 사람들은 죽음에 관한 질문에는 의학적인 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책이 그런 생각을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사람들은 나이 든 사람이 건강이나 안전과 생존을 가장 걱정할 것이라고 여긴다. 요양원에 가면 더는 술, 담배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처음 마주하고 식사와 약을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한다고 주의받는다.
병이 들고 나이가 들었다고 삶을 결정할 권리를 잃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나이가 들었어도 오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있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면 잘 죽을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은 사회적인 문제 이상의 것이 있다고 말하는데 잘 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좋은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이들은 의학이 발전한 덕에 긴 시간 동안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없이 보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각한 상황이 닥치면 그때는 어디에 더 많은 가치를 둘 것인가이다. 의사들은 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죽음에 대한 문제를 전혀 배우지 못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부키. 2015
아툴 가완디의 인터뷰. 가디언. 201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