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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상 환자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대상자의 선정2. 문제 제기
2.1. 경제적 어려움
2.2. 심리 사회적 어려움
2.2.1. 치료 초기
2.2.2 치료 중기
2.2.3. 치료 후기
2.3 사회복귀의 어려움
2.4 가족이 겪는 어려움
3. 관련 제도 및 정책
3.1. 건강보험 본인 일부 부담금 산정특례제도
3.2. 재단
3.2.1. 한림화상재단
3.2.2. 베스티안 재단
3.3. 병원
3.4. 대한 화상학회
4. 한계 및 제언
4.1. 개입의 한계
4.2. 장애 등급 판정의 한계
4.3. 산정특례제도의 한계
4.4 제언
본문내용
1. 대상자의 선정최근, 우연한 계기로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의 저자인 이지선 교수님께서 한 EBS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던 예전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는 현재 한동대학교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계시며, 음주 운전자의 교통사고로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었던 화상 사고 생존자이다. 그는 EBS 방송 속에서 사고 당시의 이야기와 그 후에 이를 치료해나가는 과정에 대해 덤덤히 이야기를 풀어나갔는데, 그 중 ‘사고 날짜는 나의 두 번째 생일’이라고 표현한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는 어쩌면 끝날 수도 있던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삶의 새로운 방향이 생기고, 새로운 목표가 생기며, 이전과는 또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화상 사고를 겪고, 이를 치료해나가는 과정을 겪으며 사회복지를 공부하겠노라 마음 먹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다. 그렇다면 과연, 화상 사고와 관련하여 사회복지에서는 어떠한 목소리를 내고, 어떠한 움직임을 하고 있을까. 본 보고서는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2. 문제 제기
2.1. 경제적 어려움
화상 환자가 겪는 어려움에는 가장 먼저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03명(40%) 이상의 환자들이 생산ㆍ기능직에 종사하다가 화상을 입었다고 응답하였고, 남성이 167명(76.6%), 평균 연령은 37.78세였다고 한다. 월 소득은 100만원대가 73명(33.5%), 100만원 미만 59명(27.1%), 200만원대 53명(24.3%) 순이었고 평균 동거가족 수는 3.26명이라 응답하였다. 해당 통계자료에서는 한 가정의 가장이 화상을 입은 경우가 많음을 추측해볼 수 있는데, 가장으로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게 되었을 때는 가정의 큰 소득원이 큰 타격을 입었음을 뜻한다. 이에 더하여 치료비의 명목으로 지출되는 금액이 늘어나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된 상태일 것이다. 화상을 입었을 때 이를 치료해나가는 과정에서 드는 비용은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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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m.healthcaren.com/news/news_article_yong.jsp?mn_idx=222945
‘같이’의 가치| 사랑받고 또 사랑하며 사는 기쁨 | 이지선 교수 (한동대학교) 함 께 웃고, 함께 울라! | 나침반 시즌2
https://www.youtube.com/watch?v=kE3vZy9Hj6o
EBS 초대석 – 지선아 사랑해 – 이지선 한동대학교 교수
https://www.ebs.co.kr/tv/show?prodId=7745&lectId=20311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