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등 전자매체를 통한 놀이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전자매체가 아닌 균형 잡힌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3가지 이상 제시하시오.(아이의 연령을 기재하시오)

소개글

"핸드폰 등 전자매체를 통한 놀이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전자매체가 아닌 균형 잡힌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3가지 이상 제시하시오.(아이의 연령을 기재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놀이 개요
2. 놀이 내용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및 참고 자료

본문내용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전자매체, 즉 미디어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 또한 아동보육을 함에 있어서 이러한 전자매체의 영향력을 깊게 고찰해보고자 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즉 전자매체를 사용하는 연령대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엄마들은 식당에서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당연한 듯 건네고 설거지나 청소를 할 때도 애니메이션을 틀어준다. 미디어에 되도록 늦게, 덜 노출시키는 게 좋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보채고 떼쓰는 아이에게 이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는 게 현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한테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엄마의 마음은 늘 찝찝하고 괴롭다.
하지만, 전자매체는 영유아기는 물론, 아동기에 접하는 스마트폰 경험 등은 아동들에게 그다지 긍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대부분의 미디어 화면은 빠른 전환으로 인해 아이가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허용되지 않아 상호작용하는 부분이 없고, 시각적인 자극이 너무 커서 다른 자극을 시청하는 동안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영유아, 아동의 폭발적인성장하는 뇌의 발달을 방해한다고 한다.
이러한 전자매체는 부모와의 상호작용 시간을 줄이는 결정적인 요소이며, 스마트폰 매체를 통해 접하는 자극적인 내용들 혹은 게임을 즐기는 동안 경험하는 강화 스케쥴링 효과로 인하여 다른 놀이들이나 관계 맺기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스스로를 사회적 관계에서 배제하는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까닭이다.

참고 자료

베스트 베이비 (2016.7월호). 유아 미디어 노출의 적정선
편해문 저,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대한민국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서울: 소나무, 2012.
아기들 미디어 노출 어떻게?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 집콕하는 토토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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